-
한복 사이즈 바꿨더니 "뚱뚱하다" 비꼰 직원…K관광의 민낯
지난 1일 서울 경복궁에서 외국인 관광객들이 한복을 입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지난해 한국을 찾은 영국인 관광객 A씨는 한복을 체험하기 위해 한복 대여점을 방문했다
-
'한국계' 스티븐 연 또 낭보...크리틱스초이스 남우주연상도 품어
한국계 미국 배우 스티븐 연(Steven Yeun)이 골든 글로브에 이어 북미 비평가가 수여하는 크리틱스 초이스에서도 남우주연상을 받았다. 그가 출연한 넷플릭스 드라마 ‘성난 사
-
횡령 걸리고, 당적 5번 옮기고…'꼼수'가 키운 최악 비례대표 [비례대표 회의론]
최강욱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가운데)이 지난달 18일 서울 서초구 대법원에서 열린 상고심 선고 공판에서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확정 받은 후 같은 당 김의겸 의원(오른쪽)
-
'신림 성폭행 살인' 최윤종 머그샷 공개…잇단 흉악범죄 초비상
서울 신림동 등산로에서 30대 여성을 성폭행하고 살해한 혐의로 구속된 최윤종(30·사진)의 신상이 공개됐다. 서울경찰청은 23일 신상정보공개심의위원회(신상공개위)를 열고 “피의자
-
[배명복시시각각] 파티가 끝난 뒤
그 화려했던 파티도 사흘 후면 끝이 난다. 베이징 올림픽은 중국이 작심하고 준비한 성대한 파티였다. 손님에게 잘 보이려고 큰 돈을 들여 집 단장을 새로 했고, 값비싼 가구와 집기도
-
(11)-주변서 떠도는 「발암먼지」석면
암을 일으키는 「먼지」가 있다. 바로 석면이다. 석면은 뛰어난 단열성과 절연성 때문에 주로 냉난방장치 단열재·전기절연재·건축자재·브레이크 라이닝재료로 쓰며 얼핏 봐서 노란색 솜 같
-
신종 플루 직격탄 맞은 지역축제
5일 경기도 수원의 한 어린이집에서 원생들을 대상으로 신종 플루 예방교육이 실시됐다. 어린이들이 마스크를 쓰고 손 씻기 교육을 받고 있다. [연합뉴스] 신종 플루(인플루엔자A/H1
-
미·일간에 교과서 논쟁
- 일본국내에서 교과서의 편향집필이 사회문제화되고 있는 가운데 이번??미·일 교육관계자들이 양국의 각종 사회교과서를비교, 왜곡된 내용을 지적하고나서 일본의 교과서시비가 접입가경으로
-
"목판 수집·분류에 밤을 잊었죠"
“목판(木版) 한장 한장이 소중한 문화 유산입니다.수만장의 목판이 장차 만들어낼 부가가치는 이루 헤아리기 어려워요.없어지기 전에 수집하는 게 급선무입니다.” 경북 안동 한국국학진흥
-
진흙서 뒹굴고, 토마토 뒤집어쓰고…여름축제가 돌아왔다
삼복더위가 상륙했다. 다시 기승을 부리는 코로나를 주의해야겠지만 방에만 콕 박혀 여름을 날 순 없을 테다. 색다른 여름을 즐기고 싶다면 3년 만에 돌아온 축제를 주목하시라. 코로
-
코로나 종식된 줄…봉쇄 풀자 英해변 몰린 'NO 마스크' 50만
봉쇄 완화에 들어간 영국이 곳곳에 몰리는 인파에 골머리를 앓고 있다. 해변은 마스크를 쓰지 않은 사람들로 북적이고, 거리에서는 방역 수칙 점검에 나선 경찰과 시민이 충돌하는 사태
-
"이해할수 없는 침묵" 두문불출 윤석열, 이틀뒤 메시지 낸다
━ 한 달째 침묵하는 윤석열 마스크를 쓴 윤석열 검찰총장. 뉴스1 윤석열 검찰총장의 침묵이 길어지고 있다. 그는 지난달 초 추미애 법무부 장관에 의해 채널A 의혹 사건의
-
‘공시’ 6만명 뽑는 文정부…30대 직장인도 유턴했다
경찰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이 지난 17일 오전 서울 노량진 윌비스학원에서 강의실 앞자리를 잡기 위해 순서를 기다리고 있다. 이 학원은 강의실 자리를 착주일에 한 번씩
-
'한강 몸통 시신' 흉악범 장대호, 오늘 출석때 마스크 벗긴다
'한강 몸통 시신 사건'의 피의자 장대호(모텔종업원)의 신상이 공개됐다. 만 38세로 미혼 남성이다. 2010년 강호순 연쇄살인 사건 이후 제정된 '특정강력범죄의 처벌에 관한
-
[더오래]영화관 팔걸이, 내것일까 완충지대일까
━ [더,오래] 박헌정의 원초적 놀기 본능(93) 시외버스의 가장 앞 1번 자리는 시야가 트이고 넓어서 편한 자리다. 그런데 오늘은 출발부터 도착까지, 이 자리가 아주
-
'줄서기'에 길들여졌다, 욕망의 샤넬이 불편한 이유 [뉴스원샷]
샤넬이 가격을 인상하기 직적인 지난달 29일 오전 서울 소공동 롯데백화점 본점 앞에서 샤넬 매장을 찾은 고객들이 매장 문이 열리기를 기다리고 있다. 연합뉴스 백화점 샤넬 매장 앞
-
"지하철서 턱마스크에 맥주…말리는 승객 비웃으며 때렸다"
[사진 온라인커뮤니티 캡처] 지하철에서 마스크를 내리고 캔맥주를 마신 남성과 그에게 주의를 준 여성 승객 간 폭행 시비가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
'몸통 시신' 장대호 "흉악범이 양아치 죽여···미안하지 않다"
장대호가 21일 오후 마스크와 모자를 착용하지 않고 얼굴을 드러낸 채 경기 고양경찰서로 출석하고 있다. 심석용 기자 신상 공개 결정이 된 ‘한강 몸통 시신 사건’의 피의자 장
-
유시민의 마스크 시비···朴정부 '복면금지법'과 묘한 데자뷔
문재인 정부의 ‘어용 지식인’을 자처하는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은 29일 tbs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출연해 “조국 욕한다고 해서, 대통령 비난한다고 해서 누가 불이익을
-
약국서 골프채·낫 왜 필요한가···마스크 줄 위협 ‘난폭한 손님’
공적마스크 5부제 5일째인 13일 오전 서울 시내의 한 약국 앞에 마스크를 구매하기 위해 시민들이 줄을 서 있다. [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확산에
-
[프로야구] 최다출장 심판, 내부 갈등으로 퇴진
국내 프로야구 최고의 명심판으로 꼽히는 이규석(54)씨가 내부 갈등으로 소리소문없이 그라운드를 떠났다. 한국야구위원회(KBO)에 소속된 심판중 유일한 원년 멤버로 최다경기 출장기록
-
'한강 몸통 시신' 범인 장대호, 왜 고려 정중부 사건 말했나
‘한강 몸통 시신 사건’의 피의자 장대호(38·모텔 종업원)의 얼굴이 신상 공개 결정 후 처음으로 21일 공개됐다. 장대호는 이날 오후 1시 47분쯤 보강 조사를 받기 위해 입감
-
‘한강 몸통시신 사건’ 신상공개심의위 개최…피의자 얼굴 공개되나
‘한강 몸통시신 사건’ 사건의 피의자 A씨가 18일 경기도 고양시 의정부지법 고양지원에서 열린 영장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검정 모자와 마스크를 쓰고 출석하고 있다. [연합뉴스]
-
28년간 김정일 사로잡은 '김정은 생모' 고영희 영상 입수
안찬일 세계북한연구센터 소장, 이영종 중앙일보 차장 모시고 이야기 나누겠습니다. Q. 북한 "예고 없이 타격" 협박 배경은 [이영종/기자 : 주민들도 민심이 어려운 상황에서 도발이